<새책>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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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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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환영 지음/도서출판 부키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유럽의 아버지’로 불리는 샤를마뉴, 라틴아메리카를 오랜 식민 통치에서 해방시킨 시몬 볼리바르, 미국의 통일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유럽 문명의 아버지 키케로, 노예제 폐지 운동가 프레더릭 더글러스, 과학소설 장르를 개척한 쥘 베른, 최초의 근대적 페미니스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진의 아버지 니세포르 니에프스, 컴퓨터 과학의 선구자 앨런 튜링등 역사의 새페이지를 펼친 31명의 거목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오늘을 형성한 기원‘오리진’에 초점을 맞춰 다시 읽는 세계사라 할수 있다.역사를 바라보는 또 다른 균형 감각을 갖게 한다.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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