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취침자세 "숨 막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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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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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 취침자세 "숨 막히지 않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바른 취침자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가방 속에 머리를 집어넣고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목이 없는 귀신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무서움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가다 보면 깜짝 놀랄 듯", "투명인간 같아", "머리좋다", "숨 안막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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