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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은 공인중개사에게 서류함과 종이컵을 제공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네이버 부동산이공인중개사에게 계약서 보관함과 종이컵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네이버 부동산은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4000명의 공인중개사에게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비품을 전달하고 있다.
연성훈 네이버 부동산팀장은 “공인중개사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부동산은 부동산 매물정보를 찾는 이용자와 공인중개사를 연결하는 온라인매물정보 플랫폼으로 2009년부터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확인된 매물만 등록하는 확인매물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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