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15일부터 21일까지 이너웨어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4월 중순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7월까지 기간이 이너웨어 성수기인 점을 감안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다.
이에 GS샵은 이너웨어 편성을 평소 대비 1.5배로 늘렸다.
이와 함께 세실엔느·스팽스 등 보정속옷을 비롯해 원더브라·트라이엄프 등 패션속옷 등 11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GS샵은 KB카드 7% 할인, 자동주문 1만원 할인, 10개월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경 GS샵 이너웨어팀장은 "여성들의 자신감은 속옷에서 출발한다"며 "많은 여성 고객들이 이번 이너웨어 특집을 통해 자신감을 쇼핑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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