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3주년 감사 이벤트 시작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14일부터 3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원하는 아이템을 3가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료 유학권, 구단팩, 마스터 AII 카드팩 등 인기 아이템을 포함해 한 번에 3~4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패키지 등 종류가 다양하다.

심재구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팀장은 “프로야구 매니저가 3년 연속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한결 같은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했으며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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