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적응, 소득유지, 여가향유 프로그램을 주제로 남동구민 10명 이상이 모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남동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namdong.go.kr)에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6일까지며 접수된 강좌의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장소 적절성 등의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자체 심의 후 선정된 팀에게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강사를 파견해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은퇴에 대비한 인생 재설계와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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