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공채에서 가상상품(Virtual Goods)등 미래성장분야를 이끌 실무에 강한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췄으며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마케팅기획 △유통·법인 영업관리 △IT서비스 △네트워크 등이다. 인턴사원 채용 규모는 150여명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연구개발(R&D) 등이다.
KT 관계자는 "실무형 인재 발굴을 위해 서류 전형 시 영어·학과·학점 등 자격제한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만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KT는 최종합격자 중 20%를 해외 기업에 파견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T는 올해 신입·경력·고객서비스(고졸)직 등에서 1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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