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채 오늘(15일) 마감 "스펙말고 자소서만 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5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KT 상반기 신입·인턴 사원 공개 채용이 15일 마감된다.

KT는 이번 공채에서 가상상품(Virtual Goods)등 미래성장분야를 이끌 실무에 강한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췄으며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마케팅기획 △유통·법인 영업관리 △IT서비스 △네트워크 등이다. 인턴사원 채용 규모는 150여명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 △연구개발(R&D) 등이다.

KT 관계자는 "실무형 인재 발굴을 위해 서류 전형 시 영어·학과·학점 등 자격제한을 폐지하고 자기소개서만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KT는 최종합격자 중 20%를 해외 기업에 파견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T는 올해 신입·경력·고객서비스(고졸)직 등에서 1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