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는 2016년 바젤Ⅲ 도입을 계기로 자본을 확충하고, 성공적인 사업 구조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해 수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 발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직원들에게는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고객가치 창출 △화합과 소통으로 따뜻한 조직문화 확립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 인프라 구축 등을 당부했다.
이 행장은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수협은행을 수산인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협동조합은행으로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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