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출신 검사 중 85%가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SKY'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2012년 법무부가 임용한 로스쿨 1기 검사 42명의 출신 학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부 출신이 85.7%(36명)에 달했다. 특히 이들 42명의 검사 중 서울대 출신은 절반 이상인 52.4%(22명)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