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창작뮤지컬 <풍월주>가 오는 6월 21~7월 21일 일본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신라시대 남자 기생 ‘열’과 ‘사담’ 의 운명적인 인연을 다룬 뮤지컬 <풍월주>는 지난해 5월 국내 초연기간 동안 평균 객석점유율 90%, 10회이상 관람 관객 500명 돌파, 최다 반복관람 40회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흥행 창작뮤지컬 대열에 섰다.
CJ E&M은 이번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 공연을 기념, 일본에서 공연되는 <풍월주>를 관람하고 도쿄를 여행할 수 있는 '풍월주 투어 패키지'를 마련했다. 공연관람권, 항공권과 호텔, 공연 후 배우와 함께하는 애프터 토크 등의 이벤트를 모은 '맞춤형 투어 패키지' 상품이다.
'풍월주 투어 패키지'는 ticket.interest.me 에서 6월 28~30일까지의 공연 중 1회 공연을 선택하고 원하는 일정의 에어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오는 17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158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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