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초등생 주말 체험프로그램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자연 속에서 농촌생태와 문화를 체험하는 '토요 생생체험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일정은 11월(9월 제외)까지로 매월 한 차례 안산, 양평, 포천 등 경기도 인근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숲 체험 △복숭아, 옥수수 따기 △나룻배 타기 △땅콩 캐기 △갯벌 체험 등이다.

4월에는 27일 이천 도자천국 세라피아를 찾아 에릭 칼(미국인 동화 작가) 한국특별전을 둘러본다. 체험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이다. 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온라인 접수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교육지원과(2670-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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