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오른쪽)이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식에서 박호균 부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5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신흥대학교와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병용 시장과 김병옥 총장을 대신해 박호균 산학협력단 부단장이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시는 지난달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을 공모, 신흥대학교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센터는 옛 병무청 자리에 설치됐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어린이 급식용 식단과 교육자료 개발, 위생지도·영양교육, 맞춤형 컨설팅·기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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