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전국 지자체 2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재정 균형집행 중간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특별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1분기 1771억원을 집행, 상반기 목표액 3051억원 대비 58%의 실적을 올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로 받게 될 특별교부세를 주민숙원사업과 재해예방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