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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해명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 녹화에 참여한 유빈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유빈은 "살면서 단 한 번도 태닝을 해본 적 없다"며 "검은 피부가 싫어 끊임없이 미백 제품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아예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활동 당시 스태프들이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선호해 자신들의 취향대로 멤버들을 까맣게 화장해 놓기도 했었다"며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아 이 일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고 무대에 오르기 전 속상해서 울기도 했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빈의 태닝설 해명은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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