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띠아모, 솜사탕 맛 젤라또 ‘코튼캔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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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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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커피 전문점 ‘카페 띠아모’는 젊은 층 입맛에 맞춘 젤라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코튼캔디’ 젤라또는 솜사탕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실제 솜사탕과 유사한 색과 맛을 지니고 있다. 솜사탕의 단맛을 떠올리게 하지만 지나치게 달지 않아 뒷맛이 텁텁하거나 느끼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젤라또 고유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지녀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띠아모 관계자는 “코튼캔디 젤라또는 어린시절 놀이공원에서 먹던 솜사탕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라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8년차에 접어든 중견 젤라또&원두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국내 로스팅 한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스무디,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멀티 디저트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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