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지원하는 ‘2013 체육분야 인턴십 지원사업’에 참여해 인턴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선발된 인턴은 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 업무전반에 활용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 및 제출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와 전화(02-3460-468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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