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데이트 된 ‘메이저+’ 리그는 ‘메이저’ 리그에 오른 구단 중 상위 4개 구단만 진출 가능한 최상위 리그로, 정규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10개 구단이 매치를 벌이게 된다.
리그 종료 후 매주 일요일에는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돌입하며, 포스트시즌에서 우승하는 구단에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나머지 6개 구단은 ‘잔류 결정전’을 실시, 이 중 하위 4개 팀은 하위(메이저) 리그로 강등된다. ‘잔류 결정전’은 5판 3선승제로 정규리그 7위-10위, 8위-9위 팀이 선 경기를 치르고, 여기서 이긴 팀이 각각 6위, 5위 팀과 붙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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