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보스턴 폭발 연방정부 차원 총력 지원 지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사건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오바마 대통령이 방금전 보스턴에서 있은 사건을 보고 받았다”며 “행정부가 (매사추세츠) 주 정부 및 지방 정부 당국과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은 행정부에 (폭발 사건의) 조사와 대응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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