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부상자 급증, 100명 넘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로 인한 부상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보스턴글로브는 이번 사고로 사망자가 2명이고 부상자는 100명을 넘는 등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전했다.

AP 통신 역시 처음에 23명으로 집계했던 부상자 수를 50명 이상으로 늘렸고 CNN은 부상자 중에 중상자가 6명이기 때문에 사망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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