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골뱅이 비빔면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풀무원식품은 '자연은 맛있다'의 6번째 제품으로 '자연은 맛있다 골뱅이 비빔면'을 출시했다.

골뱅이 비빔면은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건조한 생라면이다.

국내산 골뱅이 후레이크 및 양배추, 무우, 당근, 미역 등을 풍부하게 넣은 건더기 스프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분말 스프는 골뱅이 가루 및 태양초 고추장과 하바네로 고추(작고 둥글게 생긴 매운 멕시코 고추), 마늘, 양파, 레몬즙, 매실 등을 발효 숙성해 만들었다. 매콤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액상 스프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분말 스프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고, L-글루타민산나트륨와 합성착향료 등 7가지 화학적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골뱅이 비빔면은 일반 비빔면보다 100kcal 이상 낮은 370kcal다"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라면 애호가들이 가볍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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