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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신곡 ‘젠틀맨’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6)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 광고에 출연했다.
16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싸이는 최근 공사의 홍보대사로 발탁됐으며 이달 초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시리즈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관광공사 관계자는“삼겹살 등 한국의 음식과 올레길, 동대문 등 관광지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한국 홍보 광고에 싸이가 자신만의 유머를 담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15초 분량으로 여섯 편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초부터 70여 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싸이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사상 최단기간 1억 뷰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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