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靑 “내달 7일 한미정상회담…북핵문제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6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주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와 한미동맹 등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6~8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7일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오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한미 정상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관계 발전방향,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 관련 공조방안,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 및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또 박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한미동맹 60주년 기념만찬과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라운드테이블,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워싱턴 방문에 앞서 박 대통령은 5월5~6일 뉴욕을 방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하고 뉴욕 지역 동포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정상회담 후에는 5월8~9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현지 시장이 주최하는 오찬과 동포 만찬간담회를 가진 후 10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