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해명 "혼전임신? 내 뱃속엔 지방·변 뿐"

김지우 혼전임신 해명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지우가 혼전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지우는 "예비신랑 레이먼 킴이 나보다 8살이 많아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소문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한 친구들까지 물어볼 정도다. 친구들에게 말하는 식으로 하면 내 뱃속에는 지방과 변밖에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부인했다.

김지우는 스타셰프 레이먼 킴과 다음 달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