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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시크린 광고 캠페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옥시크린은 16일 '완벽한 빨래'를 소재로 연간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했다.
캠페인 첫번째 테마인 '완벽한 빨래와 완벽한 승리' 편은 어머니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야구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은 TV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옥시크린의 노하우와 기능을 강조해왔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소통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다가설 예정"이라며 "30년간 가족들의 빨래를 완벽하게 해준 옥시크린의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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