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6월5일 일본에서 싱글발매

가수 김현중. 키이스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김현중이 6월5일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각기 다른 장르의 노래로 김현중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싱글은 다양한 형태로 발매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앨범 재킷만 5종류로 발매되며, 뮤직비디오가 수록된 DVD 한정판과 포토카드가 담긴 특별 부록판 그리고 통상반이 출시된다.

소속사 키이스트가 싱글을 다양한 형태로 발매하는 것은 현지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김현중은 일본에서 가수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히트’는 오리콘 일간, 주간 차트 1위와 월간 차트 3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12월 발매된 일본 첫 정규앨범 ‘언리미티드’ 역시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김현중은 일본에서 음반발매와 함께 21일 SBS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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