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과거발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토니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1년 6월 케이블채널 엘르·앳티비 '인스파이어 나우 2011'에 출연했던 토니안은 "인생의 80%가 사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일과 친구가 10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최소 6개월은 지켜보면서 그 사람 자체를 보려고 노력하고 서로의 감정을 차근차근 키워가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털어놨다.
또 토니안은 "굳이 이상형을 꼽자면 신세경, 아이유, 이효리다"라고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았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가 지난 3월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