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4/16/20130416000291_0.jpg)
'비락 식혜·비락 수정과·비락 오미자' 삼각편대를 구성, 전통 음료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비락 오미자는 전통과 젊음 등 두 가지 맛을 담아냈다. 한방소재인 오미자 맛을 가미했고, 동시에 상큼한 사과과즙을 더해져 뒷맛이 깔끔하다. 맛이 쓰거나 무겁지 않아 젊은 층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오미자와 사과과즙의 조화는 젊은 여성층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미자는 수분 섭취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줘 미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특히 저칼로리(105kcal) 음료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팔도 관계자는 "비락 오미자와 비락 명절선물세트 판매를 강화해 올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