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팔도, 비락 삼각편대로 전통음료 공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6 16: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팔도는 대표적인 전통음료 '비락' 브랜드의 제품군 강화를 위해 '비락 오미자'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락 식혜·비락 수정과·비락 오미자' 삼각편대를 구성, 전통 음료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비락 오미자는 전통과 젊음 등 두 가지 맛을 담아냈다. 한방소재인 오미자 맛을 가미했고, 동시에 상큼한 사과과즙을 더해져 뒷맛이 깔끔하다. 맛이 쓰거나 무겁지 않아 젊은 층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오미자와 사과과즙의 조화는 젊은 여성층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미자는 수분 섭취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중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줘 미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특히 저칼로리(105kcal) 음료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팔도 관계자는 "비락 오미자와 비락 명절선물세트 판매를 강화해 올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