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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기능경기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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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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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기능경기대회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총 42개 직종 534명이 참가,열띤 경합을 벌여 금메달 44명, 은메달 45명, 동메달 44명, 우수상 37명 등 총 170명이 입상했다. 최우수 기관은 인천기계공고가 차지했다.

지난 11일 인천시를 비롯한 주요 기관, 단체, 기업체 대표들은 인천기계공고를 찾아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임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대회기간 중 초·중등생이 참여하는 사생대회, 로봇 경영대회, 외국인 근로자의 중장비 운전대회, 사민정HRD거버넌스 참여 기관의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돼 숙련기술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들의 기술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1~3위 입상자 133명은 9월 30일부터 10월 7일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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