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사진:영화 '헬터 스켈터' 포스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내한했다.
16일 오전 사와지리 에리카는 영화 '헬터 스켈터'를 홍보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오는 17일 열리는 영화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리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7년 '클로즈드 노트' 무대 인사중 무표정한 표정을 모든 질문에 '베쯔니(별로)'라고 대답해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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