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차량 연료탱크 폭발…산불 진화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6일 오전 10시 50분께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내남~외동간 지방도로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를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불은 도로에서 한 자동차 엔진 과열로 연료탱크가 폭발하면서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일어났다. 산림당국과 경주시는 헬기 4대와 소방차, 인력 200여명을 동원해 조기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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