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6일 오전 10시 50분께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내남~외동간 지방도로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0.1㏊를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산불은 도로에서 한 자동차 엔진 과열로 연료탱크가 폭발하면서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어 일어났다. 산림당국과 경주시는 헬기 4대와 소방차, 인력 200여명을 동원해 조기 진화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