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철도건설 본격화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철도건설 노반신설 기타공사 7개 공구의 낙찰업체로 한양·한진중공업·현대건설·두산중공업·KCC건설·두산건설·삼성물산 등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총 35개 업체가 참여했다. 입찰 방식은 최저가 입찰순으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1단계)와 물량내역적정성심사, 부적정공종에 대한 세부공종 입찰금액 적정성심사(2단계)를 단계별로 시행하고 두 차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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