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철도건설 노반신설 기타공사 7개 공구의 낙찰업체로 한양·한진중공업·현대건설·두산중공업·KCC건설·두산건설·삼성물산 등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입찰에는 총 35개 업체가 참여했다. 입찰 방식은 최저가 입찰순으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1단계)와 물량내역적정성심사, 부적정공종에 대한 세부공종 입찰금액 적정성심사(2단계)를 단계별로 시행하고 두 차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낙찰자를 선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