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기아차 광주공장서 비정규직 노조 간부 '분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16 16: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사내하청 노조 간부가 분신을 시도했다.

16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비정규직 노조 간부 김 모씨가 이날 오후 3시께 분신을 시도해 전남대병원으로 후송됐다.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응급처치 중이며 얼굴과 팔, 등, 가슴 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기아차 광주공장 사내하청분회는 비정규직 정규직 채용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벌여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