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다음달 1일까지 접수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13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사이트(금천구 홈페이지→생활정보→부동산정보→개별공시지가)에서도 볼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가격을 작성, 부동산정보과나 금천구 홈페이지 내 인터넷창구에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의견제출서에 대한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구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5월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부동산정보과(02-2627-134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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