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일 ‘남양주시티투어’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20일부터 ‘남양주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주시티투어는 공연과 자연, 체험 코스로 구성된 기존 3개 정기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박물관체험코스도 신설됐다.

공연코스는 몽골문화촌을 방문, 승마체험과 전시관·체험관 체험, 민속예술공연·마상공연 관람으로 구성됐다.

자연코스는 홍·유릉과 농업기술센터 그린학습원, 점프벼룩시장(매월 둘째주), 국립수목원(매월 넷째주),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게 된다.

체험코스는 피아노화장실·피아노폭포, 유기농테마파크, 다산유적지, 역사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박물관체험코스 중 A코스는 프라움악기박물관, 남양주역사박물관, 실학박물관, B코스는 왈츠와닥터만커피박물관, 유기농테마파크, 서호미술관 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출발은 도농역과 남양주시청 2청사에서 한다.

예약은 ㈜동구하나관광(1544-2661, 홈페이지 http://tourhana.co.kr)로 하면 된다. 문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031-59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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