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건설, 서울 휘경동에 빌리원 129실 분양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대상그룹 계열인 동서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인‘빌리원’ 129실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7층으로 도시형생활주택 21가구, 오피스텔 108실이다. 전용면적 15.39 ~ 29.52㎡로 전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1호선 회기역 1번출구에서 도보 1분거리, 중앙선 환승역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실투자금 3000만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동서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 및 신탁사는 하나다올신탁에서 보증한다.

총 분양가는 한 실당 최저 9600만원대부터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8일 개관했으며 위치는 회기역 1번출구 방면 청량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준공예정일은 내년 12월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