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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동양증권 작년 영업손실 251억… 전년比 4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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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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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양증권은 연결기준 작년 영업손실이 251억1700만원으로 전년보다 손실 규모가 44.8%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199억71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5억4590만원으로 손실 규모는 88.75% 줄었다.

동양증권은 “위탁거래량 감소와 증권발행시장의 침체로 수수료 수익이 감소했다”며 “보유 상품유가증권의 평가 및 처분 손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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