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현장을 방문한다.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오전 보스턴으로 향할 것”이라며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위한 연합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