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천동 야산 산불

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서울 마천동 마천공원 뒤편 야산에서 16일 오후 7시 57분경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야산 약 300㎡를 태우고 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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