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에스비엠 주총결의효력정지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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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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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에스비엠은 박지훈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에스비엠 외 강호균 대표이사, 신영진 사내이사, 백현구 사내이사, 정희균 감사 등 4인을 대상으로 주주총회결의효력정지 및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대책을 논의 중에 있으며 신청사건의 진행경과에 대해서는 추후 공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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