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정책기획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이영교 노조위원장 등 노사 20여명은 철원군 특산품(오대米)을 직접 구입해 철원군에 기증할 예정이다. 기증품은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에게 전달된다.
문체부 노조 이 위원장이 제5대에 이어 6대 출범식의 정례화된 취임행사 틀을 벗어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 나눔 실천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기위해 마련한 행사다. 문체부도 취지에 공감,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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