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엘리 경영권 분쟁 이슈 재부각에 7% 급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경영권 분쟁 이슈 재부각 가능성에 장 초반 7%대 급등했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는 전거래일보다 5700원(7.17%) 오른 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 2대 주주인 쉰들러 홀딩 아게는 전일 현대엘리베이터의 신주 발행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업계에서는 쉰들러가 현대엘리 신주 발행에 따른 지분율 희석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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