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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소호 패션 전문 애플리케이션 '스타일북'을 출시했다. (사진제공=SK플래닛)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패션 전문 애플리케이션(앱) ‘스타일북’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타일북은 소호 패션 브랜드와 패션 전문 잡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앱에서 자신의 관심 패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공유할 수 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상품은 해당 쇼핑몰로 바로 이동해 구매가 가능하다.
SK플래닛의 쇼핑검색 서비스 ‘바스켓’의 스타일북 페이지 (http://stylebook.basket.co.kr)에서 본인이 구독하고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스타일북에는 12곳의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6곳의 패션 잡지가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스타일북은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모두 내려 받을 수 있다.
한편 SK플래닛은 오는 20일과 2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POP 콜렉션 in 서울’ 행사에서 제휴 브랜드의 패션쇼 및 전시참가를 지원한다.
패션과 콘서트가 결합된 신개념 이벤트인 ‘K-POP 콜렉션’에서 ‘스타일북’ 앱을 통해 패션쇼 무대 위 의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현장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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