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는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한성자동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서울 강남지역 최대 규모의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까지 논현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차량 점검과 차량 실내 항균소독,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논현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4156.50㎡(약 1257평)규모로 지하 1층 차량 서비스 공간과 지상 1층 고객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침 7시에 서비스센터에 자동차를 맡길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그램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강남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철저한 직원 교육과 최상의 서비스로 한성자동차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자동차는 논현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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