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강남구청이 선정한 10대 주얼리 브랜드로 구성된 특별관을 비롯해, 이태리해외무역공사(ICE)가 엄선한 이태리 브랜드로 구성된 이태리 국가관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홍콩, 인도, 일본 등지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 및 파인주얼리가 전시된다.
중국 빅바이어 7개사가 초청된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된다.
중국 온라인 B2C 시장 2위인 징동(京東, jd.com)과 6위 구어메이쿠바(国美库巴, coo8.com), 중국 서남지역 매출 1위 백화점인 청뚜왕푸징 백화점(成都王府井百货有限公司) 등이 상담회에 참가해 20여개의 국내 보석·시계 업체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주얼리페어 홈페이지(www.jewelf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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