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디지털대학교 조백제 총장(왼쪽)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해광 회장이 자매결연 협약 후 악수하고 있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86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단체로 전국에 8만여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공제 및 교육사업 등 회원 권익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해광 회장은 “서울디지털대와 같은 우수한 사이버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이 학교에 입학 시 입학금과 수업료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만 3000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으로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KT, SK하이닉스, 롯데쇼핑, LG화학 등 90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서울디지털대 조백제 총장은 “사이버대학은 학업과 직장을 병행할 수 있는 선진형 교육제도”라면서 “전문자격증을 지닌 공인중개사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