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메라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프리메라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발아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명동 프리메라 단독 매장 앞 저금통에 1000원을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프리메라가 준비한 발아 화분을 증정하는 행사다.
기부금은 제인구달의 환경 보호 단체인 '뿌리와 새싹'에 전액 기부된다.
이와 함께 22일에는 프리메라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약속 나무 심기 캠페인이 이어진다.
약속 나무 캠페인은 청계천·광화문·명동일대를 걸으며 시민들과 함께 지장 약속 나무를 완성하고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구의 날' 진행기념으로 4월 한 달 간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을 대용량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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