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KB금융그룹은 17일 계열사 임직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일대(1.3ha)에 나무 1만1000여그루를 심는 ‘KB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KB금융 계열사 임원진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정호 KB저축은행 사장,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 심재오 KB국민은행 부행장, 손영환 KB부동산신탁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노치용 KB투자증권 사장, 임영록 KB금융 사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전영우 생명의숲 이사장, 김석남 KB생명 사장, 김한옥 KB인베스트먼트 사장, 박인병 KB신용정보 사장, 허세녕 KB데이타시스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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