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에 앞장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과 사회적인 헌혈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서종대 사장은 “공사는 혈액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헌혈행사를 진행하였다”면서 “오늘 이 활동이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매년 헌혈행사를 진행해 왔고 올 하반기에도 직원 단체 헌혈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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