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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볼빅 여자골프단 출범식…혼마 여성용 아이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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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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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블랜드 588웨지 한정 판매…선운골프장, 5회 라운드시 그린피 50% 할인

아주경제=◆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17일 여자골프단 출범식을 열었다. 볼빅 골프단은 기존의 최혜정 윤지영 이보리 소라에 함영애 편애리 김소영 정미희 송민지가 새로 합류, 9명의 여자프로선수로 구성됐다. 볼빅은 26명의 국내외 1부 투어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으며 주니어 시니어 등 기타 후원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약 200명 규모의 골프단을 운영중이다.

◆혼마골프는 여성용 아이언 ‘베레스 키와미 레이디스’ 2스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피스 헤드 구조로 페이스의 반발 영역을 최대한으로 확대, 거리를 늘렸다. 저중심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샤프트 끝선에서 헤드 중심까지의 거리가 짧아 헤드를 조작하기 쉽다. 245만원. ☎(02)2140-1800

◆클리블랜드골프는 1988년 출시된 588웨지 모델을 588개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1번부터 588번까지 클럽 헤드에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고 보증서도 딸려 있다. 로프트는 52, 54, 56, 58도 네 종류다. 20만원.

◆골프존카운티 선운골프장(전북 고창)은 고객이 5회 내장할 때마다 그린피 50% 할인쿠폰을 준다. 또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예약자의 그린피를 5000원 할인해 준다.

◆타이틀리스트는 말렛형 스코티 캐머런 퍼터 ‘GoLo 5’와 ‘GoLo S5’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존 말렛형 모델보다 헤드 크기가 작아진 것이 특징이다. 왼손바닥과 맞닿는 그립의 상단 뒷부분을 두툼하게 한 피스토레로 그립을 장착했다. 50만원. ☎(02)3014-3800

◆코브라푸마골프는 2013년형 ‘앰프 셀’ 하이브리드 클럽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랜치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으로 여섯 가지의 로프트 조절이 가능하다. 35만원.

◆캘러웨이골프는 5월31일까지 ‘X 핫’ 아이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디세이 듀얼포스클래식 퍼터를 추가로 준다. 아이언을 구매한 대리점에서 퍼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선착순 5명에게 퍼터를 집으로 바로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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