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계약 GFMI손보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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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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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정례회의…GFMI손보 보험업 허가안 의결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그린손해보험의 계약이 GFMI손보로 넘어간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제6차 정례회의에서 GFMI손보의 보험업 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GFMI손보는 납입자본금 350억원 규모로, 본점 소재지는 현 그린손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역삼동이다.

GFMI손보는 조만간 그린손보로부터 계약을 이전받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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